'장사의 신-객주 2015' 김규철, 유오성에 "이덕화 곁에 껌딱지 처럼 붙어라" 복수 다짐

입력 : 2015-11-26 22: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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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이덕화 유오성 김규철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의 이덕화가 유오성에 한 방 먹였다.
 
26일 방송된 '객주'에서 신석주(이덕화)가 김보현(김규철)과 길소개(유오성)을 내쳤다.
 
이날 길소개는 김보현 대감이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에 내쳐졌다는 말을 듣고 급하게 신석주를 찾았다.
 
그를 기다리고 있던 신석주는 "자네도 소식 들었구만"이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로 길소개를 바라봤다.
 
이어 신석주는 "내일이든 모레든 방 빼는 건 차차 하면 될일"이라며 길소개를 압박했다.
 
이후 길소개는 김보현을 찾아 앞으로의 묘책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대화했다.
 
김보현은 길소개에 "신석주에 껌딱지처럼 달라붙어 살아남아라"라며 "육의전 대행수가 되겠다는 놈이 그것도 못하냐"고 길소개를 다그쳤다.
 
사진='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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