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유해진, 드디어 삼대장 획득...차승원 부적 효과?

입력 : 2015-11-27 11: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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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삼대장 윤계상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2'의 유해진이 꿈에 그리던 '만재도 삼대장'을 처음으로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한다.
 
27일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유해진의 손을 피해 다니던 참돔과 돌돔, 문어 중 하나가 처음으로 잡힌다.
 
최근 녹화에서 그동안 유해진의 애간장을 태운 삼대장이 드디어 품에 들어오자 세끼하우스 식구들은 놀란 나머지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삼대장을 꼭 잡고싶다'는 염원을 담아 만든 차승원의 부적이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신기해했다.
 
어촌계장과 만재도 주민들도 삼대장 획득을 함께 축하해 훈훈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세 명의 출연자와 돈독한 사이인 윤계상이 게스트로 만재도에 입성해 '몰카의 진수'를 선보인다.
 
삼대장과 윤계상의 등장이 기대되는 '삼시세끼-어촌편 2'는 27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CJ E&M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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