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재석, 윤소희 노래 듣더니 "예쁜 척하지 마라" 돌직구

입력 : 2015-11-27 1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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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윤소희

'해피투게더' 유재석이 배우 윤소희에게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이미지 세탁소" 특집으로 꾸며져 윤소희, 걸스데이 소진, 솔비, 이계인, 김흥국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윤소희에게 "예전에 노래 이런 걸 했다고 하더라"라고 물었고, 윤소희는 발라드 노래를 선곡해 열창했다.

하지만 노래를 즐겨 불렀다는 말과 달리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 유재석은 "친구였으면 꺼버렸다. 예쁜 척하면서 부르지 말라"며 윤소희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특히 함께 출연한 김흥국은 "연기만 하라"며 강력한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윤소희는 카이스트에 합격한 공부 비결을 공개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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