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비투비 현식, 커플 들 속 나홀로 롤로코스터 '군중 속의 고독'

입력 : 2015-11-28 17:10:44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홀로 남은(?) 비투비 현식의 '웃픈'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이 육성재 쀼커플의 특별한 피로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놀이공원 퍼레이드에서 프러포즈를 끝낸 쀼커플은 레드벨벳, 비투비 멤버들과 함께 피로연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러 갔다.
 
이들은 각자 손목에 개인카메라를 차고 '1인 방송' 형식으로 롤러코스터 실시간 촬영을 시작했다.
 
쀼커플을 비롯 모두 한 명씩 찾을 챙긴 가운데 레드벨벳보다 한 명이 많은 비투비는 멤버 현식만 홀로 촬영을 시작해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현식은 "아, 진심으로 한 명만 더 영입하고 싶다"는 바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롤러코스터가 출발하자 모든 커플은 각자 즐기고 무서워하는데 현식 혼자 무덤덤한 모습으로 '웃픈'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