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불편한 심경 장영란 발언
방송인 장영란(36)이 방송에서 칼럼니스트 곽정은(36)과 동창이라며 그의 과거 모습에 대해 언급해 곽정은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가운데 그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서 장영란은 "중학교 동창인 곽정은과 친하다"고 말했다.
이어 "곽정은은 모범생 파였고 나는 다양한 부류와 두루두루 친한 스타일이었다"며 "곽정은이 야한 이야기나 남자 좋아하는 스타일이 전혀 아니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가 "그런 쪽의 글을 쓰는거지"라고 정정했고, 장영란은 "얼굴을 좀 고쳤다. 예쁘게 잘 고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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