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사랑스러운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다.
 
태티서는 5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첫 크리스마스 앨범 'Dear Santa'의 타이틀 곡 'Dear Santa'를 선보였다.
 
이날 하얀 원피스와 털모자 의상을 입고 겨울 천사로 변신한 태티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맘껏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Dear Santa'는 태티서 서현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산타 할아버지에게 멋진 남성과 크리스마스에 함께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비는 소녀의 감성을 담은 곡이다.
 
이날 방송에는 태티서, 방탕소년단, B.A.P, 이홍기, 나인뮤지스, 넬, 업텐션, 허각, 로이킴, 노을, M.A.P6, 마이비, 라붐, 스누퍼, 박시환, 워너비, 이예준, 케이머치, 루커스, 페노메논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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