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옹, '슬픈 파라오' 제치고 3라운드 진출

입력 : 2015-12-06 17: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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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옹 슬픈 파라오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레옹'이 '슬픈 파라오'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6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4명의 실력파 가수들이 선보이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두번째 무대에 오른 '레옹'은 패닉의 '왼손잡이'를 열창하며 관객을 압도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패널로 참석한 모델 김새롬은 "(레옹의) 익숙한 팔이 마치 꼭 남편 이찬오 같다"며 "가족한테까지 비밀로 할 수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옹의 무대를 본 김구라는 "힙합도 하고 록도 하는 홍대의 밴드 같다"고 말했다.
 
이어 펼쳐진 '슬픈 파라오'와의 투표 결과 '레옹'이 승리, 3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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