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데니안, "예전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그리웠다"

입력 : 2015-12-07 23: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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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데니안, "예전 분위기가 그리웠다"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한 god 멤버 데니안이 "멤버들이 함께 있을 때 정신없던 분위가 너무 그리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재동은 멤버들에게 "언제 god가 생각이 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데니안은 "혼자 일을 하고  혼자 있는데 분위기가 너무 조용했다. 그때  멤버들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데니 안은 "우리가 함께 모여 있을 때는 언제나 시끄럽고 왁자지껄 했다"고 밝히면서 "그런데 혼자 일을 할 때는 차 안에서도 늘 조용해 그때면 god가 그리웠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동은 오래전 모습을 그대로 보여달라고 부탁을 했고 김재동의 요청에 따라 다섯 멤버들은 순십간에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연출해 여전한 팀웍을 과시했다.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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