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1024 허각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가수 허각이 코요태의 새 싱글 '1024'를 응원했다.
7일 '1024'가 발매된 직후 허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코요태 형 누나들의 1014가 나왔네요. 스트레스 확 풀려요"라며 "불후의 명곡 가는길에 신난다"라며 신곡 발매를 반겼다.
이어 허각은 자발적인 홍보임을 강조하며 귀여운 웃음을 자아내기도.
'1024'는 90년대 향수를 느낄수 있는 UP의 '1024'를 2015년 코요태 감성으로 재탄생된 곡이다.
작곡가 장용진이 곡을 완성, '어썸'이 편곡해 한층 완성도를 높였고 코요태의 랩퍼 빽가가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EDM사운드의 곡으로 코요태의 매력을 빠짐 없이 담아냈다는 평.
코요태는 "진심으로 코요태를 응원해준 허각에게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받은만큼 열심히 해서 그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코요태는 7일 싱글 '1024'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하며 방송, 공연 등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사진=KYT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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