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HIT(히트)’에서 ‘난투장’ 최강자들에게 장비 소환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3일 오후 11시 30분까지 난투장 참여 및 승리로 획득하는 누적 점수에 따라 보상으로 지급된다. 최소 500점 이상을 기록한 유저 전원에게 ‘프리미엄 장비 소환권’이 지급되며, 최대 2만5천점 이상 달성한 유저에게는 ‘프리미엄 장비 소환권 10장’이 주어진다.
 
또 12월 중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먼저 최대 50명이 가입 가능한 ‘길드 시스템’과 더욱 강력한 신규 레이드 보스 ‘아에론’이 추가된다.
 
한편 ‘히트’는 ‘리니지2’, ‘테라’ 등 대형 MMORPG를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처음 선보인 모바일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해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의 그래픽을 선사한다.
 
[사진=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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