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송하윤, 안내상 집에서 과거 사진 발견 "주오월이다"

입력 : 2015-12-14 01:54:34 수정 : 2015-12-15 14: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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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내딸 금사월' 송하윤이 안내상의 집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발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주기황(안내상)이 홍도(송하윤)를 자기 집에 재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금사월(백진희) 주기황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홍도는 깜빡 잠이 들었고, 주기황은 홍도를 자신의 집에서 재웠다.

다음날 깨어난 홍도는 기황의 집 거실에 붙어있는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곤 "어? 주오월이다..."라며 웃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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