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샐러리 입맞춤'으로 달달 로맨스

입력 : 2015-12-14 08: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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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소지섭-신민아, '샐러리 입맞춤'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소지섭과 신민아가 건강 만점 ‘샐러리 입맞춤’으로 닭살 애정행각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소지섭과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각각 겉으로는 냉정한 척하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마성의 헬스 트레이너 김영호 역과 사랑스러움이 넘쳐나는 러블리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차례 애정전선 위기를 극복하고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달콤한 애정표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지섭과 신민아의 달콤함이 물씬 풍기는 ‘샐러리 입맞춤’이 공개됐다.
 
극중 영호가 식사를 하기 위해 함께 식탁에 앉은 주은에게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은 채 샐러리를 입에 물고 빼빼로 게임처럼 가까이 가는 장면으로, 주은이 영호의 장난을 못 이기는 척 샐러리를 입에 무는 모습이 연출되면서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영호와 주은이 준성(성훈)과 지웅(헨리)의 눈을 피해 몰래 연인 사이를 유지하며 애정행각을 벌이는 장면이다.
 
영호와 주은이 샐러리를 물고 닭살 애정 표현을 선보이는 가운데 지웅이 갑자기 등장하면서, 영호와 주은이 당황스러워하는 모습도 눈에 띈다.
 
제작사 측은 “회를 거듭할수록 소지섭과 신민아의 호흡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몽작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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