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이하늬, 건강재료 가득한 냉장고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이하늬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냉장고를 최초로 공개 했다.
이하늬의 냉장고에는 건강을 생각한 식재료들이 가득했는데, 직접 담근 장들을 비롯해 산지에서 주문한 신선한 해산물들이 많아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출연진은 의외로 토속적인 그녀의 입맛에 놀라며 다양한 질문을 던졌는데, 이하늬는 건강한 식습관과 재료에 대한 해박한 요리지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몸에 좋은 유기농 재료들이 연이어 공개되자 출연진은 "어머니보다 더 건강에 신경 쓰는 것 같다", "170살까지 살 것 같다"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냉장고 한 구석에서는 휴지에 돌돌 말린 재료가 발견되었는데, 이하늬는 그 재료가 자신의 냉장고 속 '비장의 카드'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하늬의 건강한 냉장고와 최고의 재료로 만든 셰프들의 최고의 요리는 1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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