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신라스테이, 22일 광화문에 개관

입력 : 2015-12-15 1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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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신라스테이 개관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호텔신라가 7번째 신라스테이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 개관한다.
 
15일 호텔신라는 오는 22일 신라스테이 광화문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 강북지역에서는 서대문과 마포에 이어 세 번째, 전국에서는 일곱 번째 신라스테이다.
 
지상 19층 지하 4층 중 호텔 전용 층은 8층부터 19층까다. 객실은 총 339개다.
 
실내 인테리어는 모더니즘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가 담당했으며 객실에는 100% 헝가리산 거위털 침구를 사용했다. 또 욕실 내 용품은 천연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아베다(Aveda)' 제품으로 비치했다.
 
8층에는 로비, 로비 바, 미팅룸, 비즈니스코너, 뷔페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가 모두 위치해 한번에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 광화문 직장인을 위한 여러 회의 공간과 중식 뷔페도 마련됐다.
 
총 4개의 미팅룸은 비즈니스 미팅이나 중·소규모 모임을 할 수 있으며 최대 8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사진=호텔신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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