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 이주영 디자이너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XIA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의 기부 컬래버레이션 물품이 3시간만에 '완판'됐다.
15일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이날 낮 12시 15분 오픈한 XIA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 물품 1차 600개 구매 예약이 오픈 3시간만에 전량 매진됐다"고 밝혔다. 또 "XIA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는 물론 기부의 뜻을 담아 함께해준 팬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XIA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와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기부금은 내년부터 캄보디아 시엠립에 현지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직업전문학교'를 세우는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물품은 18일과 21일 각각 오후 8시에 2차와 3차 구매 예약을 진행한다.
사진=메이크스타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