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소매들어엎어치기로 승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조타가 전국대회에서
한판승을 따냈다.
이날 조타는 유도를 그만둔지 3년만에 전국대회에서 경기를 펼쳐 눈길을 모았다.
김한중 선수와 맞붙은 조타에게 이원희 코치는 "서둘지 말고 천천히 경기를 풀어나갈 것"을 주문했다.
조타는 이원희 코치의 지시대로 차문하게 풀어 나갔으며 상대의 기술도 여유로 대응, 상대를 당황하게 했다.
계속 유리한 경기를 이끌고 간 조타는 눈깜짝할 사이에 엎어치기를 시도해 한판승을 이끌어 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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