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지금이 배우로서 최정점이라 생각하지 않아"

입력 : 2015-12-18 13: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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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화보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또 한 번 여심을 자극했다.
 
18일 공개된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 속에는 완벽한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한 감성이 돋보이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자유로운 도시, 뉴욕 브루클린의 조용한 골목을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는 오랜만에 휴식을 맞이한 그가 한적한 거리를 거닐며, 혼자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사색에 잠긴 모습을 그렸다.
 
특히 얼마전 종영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차가운 부편집장 지성준의 모습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지금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절대 지금이 배우로서 최종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왜냐하면 여전히 연기가 절박하고 간절하다"며 "매 순간 오디션을 보는 마음으로 절실하게 이겨내자고 다짐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인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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