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스타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그룹 소울스타가 청년들을 위한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오는 24일 소울스타는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우리 평택, 청년들의 공감 콘서트' 무대에 올라 청년들을 위한 따뜻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청년들의 따뜻한 공감'이라는 주제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콘서트다.
특히 청년들을 위한 4가지 키워드 순수, 열정, 감성, 희망을 얘기하는 뜻깊은 공연으로서 소울스타를 비롯해 루, 그레이스신, 이정봉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
이가운데 소울스타는 감미로우면서도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공감을 불러일으켜 청년들의 올바른 미래관을 확립하는데 일조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소울스타가 또래의 청년들을 위해 개최되는 뜻깊은 콘서트에 초청 받아 더욱 의미가 크다"며 "소울스타의 무대를 통해 관객들이 아름다운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울스타는 2005년 데뷔, 빼어난 감성과 가창력 속에 '온리 원 포 미' '잊을래'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R&B 흑인 음악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N.A.P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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