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코튼, 비지니스맨을 위한‘멀티 아우터’ 제안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매서운 날씨에 몸은 한껏 움츠려 진다. 특히 비즈니스맨들에게는 품위는 유지하되 따뜻하고, 활동이 자유로운 아우터가 절실할 때다.
특히 올 겨울 남자 아우터는 비즈니스 용도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멀티 아우터’들이 강세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캐주얼‘헨리코튼’에서는 스타일에 실용성을 더한 아우터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올 겨울 헨리코튼의 주력 아이템인 ‘스핏파이어(Spitfire)’는 비즈니스 맨들이 즐겨입는 파일럿 코트를 모티브로 구스다운 충전재와 넥부분의 양털 무스탕 카라로 보온성을 높였다.또 밑단에 버튼 슬릿으로 활동성을 더한다.
‘지카파(G-CAPA)’는 블레이져 형태로 깔끔하며, 짧은 기장감이 어떤 활동에도 제약이 없다. 니트 소재의 이중 여밈은 레이어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따뜻함 뿐만 스타일까지 더한다.
추운 겨울 놓칠 수 없는 ‘퀼팅 다운 코트’는 멜란지 잔조직 퀼팅과 하이넥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하지만 엉덩이를 덮는 기장감이 룩의 무게감을 더해준다.
아웃도어룩을 모티브로한 ‘심플 다운 점퍼’는 코튼 소재로 편안하며, 일체형 후드 디자인과 탈착이 가능한 래빗 퍼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데일리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헨리코튼의 멀티 아우터들은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으며 이중 여밈이 최적의 착장감을 준다. 또 탈부탁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사진=헨리코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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