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간미연 다니엘, 싱그러움 가득한 산책길...썸타는 중?

입력 : 2015-12-23 1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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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간미연 다니엘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 출연하는 간미연과 다니엘 린데만이 '썸'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무림학교' 제작진은 극 중 스포츠와 댄스를 가르치는 섹시카리스마 여교수 유디 역의 간미연과 예절과 토론을 가르치는 다니엘 역의 다니엘 린데만의 알콩달콩 산책길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간미연과 다니엘은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미소를 띄고 있다. 두 사람은 싱그러운 숲 깊을 달달함으로 가득 채워 단순한 직장 동료를 넘어서는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다니엘은 겉으로는 도도해도 속으로는 학생들에게 다정한 유디를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도 무릅쓰는 헌신적인 캐릭터. 다니엘은 카메라가 꺼져도 캐릭터를 유지한다는 훈훈한 후문도 전해진다.
 
특히 다니엘은 윤시우(이현우), 심순덕(서예지), 왕치앙(이홍빈), 황선아(정유진) 등 제자로 등장하는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좋은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소통 등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교육을 전하는 청춘액션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후속으로 내년 1월 11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JS픽쳐스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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