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송지인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배우 송지인이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 캐스팅 됐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
송지인은 극중 성진병원 소화기내과 간호사 윤선희 역을 맡았다. 훗날 양심고백의 기로에 서서 갈등하는 인물로 박태석(이성민)과 호흡을 맞출 예정.
송지인은 영화 '카트' '인간중독', 드라마 '호구의 사랑' '직장의 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실력을 다져왔다.
'기억'은 내년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PF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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