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 최희 "한채영, 너무 완벽해서 도도할 줄 알았다"

입력 : 2015-12-23 12: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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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부탁해 최희, 한채영 첫 인상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한채영, 너무 완벽해서 도도할 줄 알았다."
 
방송인 최희가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를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된 한채영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최희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한채영 씨는 너무 완벽해서 도도할 줄 알았다"고 밝혔다.
 
그는 "촬영을 함께 진행해 보니 생각보다 털털하시고 귀여운 면이 있다"며 "저는 한채영이라는 대스타와 MC를 하는데도 편안하고 호흡도 잘 맞춰서 즐겁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희는 한채영의 예능감이 10점 만점에 몇 점이냐는 질문에는 "10점 만점에 100점"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메이크업, 헤어 아티스트들이 뷰티마스터가 돼 스타의 화장대를 통해 대결을 펼치는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메인 MC 한채영을 필두로 보라 팀과 최희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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