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모바일 게임사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에서 열혈 속성 2종의 코스프레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커스피리츠'는 일러스트로 표현된 300여 명의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축구 카드 RPG다.

 

이번에 진행된 코스프레는 10명의 열혈 속성 캐릭터 중 코스프레로 만나보고 싶은 캐릭터를 가리는 유저 투표를 통해 선정됐으며, ‘유리’와 ‘이레인’이 각각 1, 2위로 최다 득표를 얻었다.

 

이에 코스프레 전문팀 RZ COS 의 ‘레브’와 ‘즈린’이 유리와 이레인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앞서 '사커스피리츠'는 지난 10월에도 시즌1 캐릭터 3종(샤르, 메타트론, 발키리베스)의 코스프레를 선보인 바 있으며, 향후에도 천둥, 질풍, 섬광, 어둠의 속성을 가진 인기 선수들의 실제 코스튬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사커스피리츠'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내년 1월 1일까지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컴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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