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최무성, 김선영 퇴근길 마중...'핑크빛?'
입력 : 2015-12-25 21:07:19 수정 : 2015-12-28 11:19:53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최무성이 김선영을 마중 나갔다.
25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에서는 무서운 퇴근길에 떠는 선영(김선영)을 마중 나가는 무성(최무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선영은 목욕탕에서 퇴근하는 길에 오토바이 퍽치기를 당했다. 이에 선영은 오늘도 퇴근하면서 잔뜩 겁을 먹었다.
특히 오토바이 한 대가 지나가자 바로 벽에 붙어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이때 멀리 언덕 위에서 무성의 모습이 보였다. 무성은 앞서 선영이 고민을 털어놨을 때 선영을 걱정했던 터.
이에 두 사람은 조금 거릴 두고 나란히 언덕을 올라오며 미소지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전했다.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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