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남편에게 일 시킬 때는 미션을 주어야 한다"

입력 : 2015-12-28 21: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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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남편에게 일 시킬 때는 미션을 주듯"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박진희가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지희는 "남편의 일 때문에 주말부부 생활중이다"라면서 "다른 때는 몰라도 눈이나 비가 오면 좀 민감한 편인데 얼마전 첫눈 왔을 때 같이 지내지 못해 미안하다고 전화를 했다"면서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에 대해 김성주는 "그래도 남편 흉도 보지 않는냐"고 했고 이에 대해 박진희는 "좀 답답한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박진희는 "남자들은 집안일에 좀 둔감한것 같다"면서 "꼭 어떤 일을 시킬 때는 게임처럼 미션을 주듯 정확하게 말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연복은 "그건 결혼 초기라서 그런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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