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라비와 함께한 프로젝트 앨범 제작기 공개

입력 : 2015-12-29 09: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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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프로젝트 앨범 제작기 공개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빅스의 라비와 함께한 앨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멜로디데이는 이승철, 규현, EXID, 나비 등과 함께 작업해 온 작곡가팀 4번 타자, 그리고 빅스의 래퍼 라비와 함께 겨울 감성 발라드 ‘비가 내리면’(feat. 빅스 of 라비)으로 돌아왔다.
 
멜로디데이는 네이버 뮤직 스페셜을 통해 ‘비가 내리면’의 앨범 제작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 아름다운 하모니와 매력적인 래핑이 더해진 화기애애 했던 녹음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이번 노래에 랩메이킹은 물론 피처링에도 참여한 빅스의 라비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에 랩을 했던 적이 많이 없어서 랩메이킹을 할 때나 녹음을 할 때도 즐거웠다”며 “멜로디데이분들이 노래를 너무 잘해 깜짝 놀랐다.‘복면가왕’을 즐겨 봐서 여은씨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멜로디데이 역시 “빅스 라비 선배님께서 랩피처링에 참여해주어서 노래가 한층 멋스러워지고 노래 분위기가 더욱 살아났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비가 내리면’은 겨울비가 내리는 듯한 피아노 테마를 시작으로 멜로디데이의감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발라드다. 
 
사진= '비가 내리면' 앨범 제작기 메이킹 캡처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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