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SNS 댓글레이스에 멘붕… 개리의 개인 과외 받았지만 '쩔쩔'

입력 : 2016-01-04 00:41:17 수정 : 2016-01-05 11:34:2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런닝맨 송지효 SNS.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송지효 SNS

'런닝맨' 송지효가 첫 SNS 사용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댓글 아바타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임시 SNS 계정을 받았다. 하지만 송지효는 지금껏 SNS를 사용해보지 않았던 터라 휴대전화를 받아 들고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송지효는 게임을 위해 월요커플 개리에게 SNS 사용법을 배웠다. 그러나 개리의 개인 과외에도 불구하고 송지효는 여전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