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최태원-노소영 둘러싼 모든것 밀착 토크

입력 : 2016-01-04 13: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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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최태원 노소영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에 대해 다룬다.
 
4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태원 노소영의 이혼을 둘러싼 풍문과 그에 얽힌 최태원의 혼외자에 대해 밀착 토크할 예정이다.
 
최근 최 회장은 장문의 자필 편지를 통해 현재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오랜 시간 동안 별거를 해왔으며, 내연녀 사이에 혼외자가 있음을 고백했다.
 
최 회장은 "법적인 끝맺음이 차일피일 미뤄졌다"며 "노 관장과의 관계를 잘 마무리하고 자신의 보살핌을 받아야 할 어린아이와 아이 엄마를 책임지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그러나 노 관장은 "모든 책임을 자신의 책임으로 안고 가족을 지키려 한다. 아이들도 이혼을 원치 않는다"며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채널A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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