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무혐의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폭력 논란을 말끔히 지웠다.
4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욤은 서울 용산경찰서로부터 폭력 혐의에 대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경찰에 신고를 했던 상대방과 기욤이 지난달 31일 서로에게 사과를 했으며, 합의서를 경찰에 제출했다는 것. 양측은 사건 당시 술에 많이 취한 것을 모두 인정하고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기욤은 서울 이태원 한 술집에서 한국인 여성 2명과 뉴질랜드 남성 1명과 술을 마시던 중 한국인 남성과 시비가 붙어 멱살을 잡는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기욤은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 중이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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