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검사외전' 강동원 "가볍고 상스러운 캐릭터…지금까지 캐릭터 중 가장 웃겨"

입력 : 2016-01-04 17: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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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배우 강동원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검사외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강동원)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오는 2월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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