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고소영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배우 고소영이 SBS플러스 '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8일 방송되는 '스타그램'에서 고소영은 'YK 아이콘' 코너를 통해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MC 정윤기를 응원하기 위해 인터뷰에 응했다.
고소영은 지난 달 진행된 에르메스의 패션쇼 현장에서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녹화에서 역시 그녀는 에지 있는 룩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고, 2016년에는 배우로써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는 후문.
제작진은 "반가운 톱 셀럽들을 만날 수 있는 YK 아이콘을 통해 오랜만에 고소영씨를 TV에서 만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반가워 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반가운 톱스타들의 근황과 생생한 패션쇼 스타일링 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타그램'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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