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아영, 아홉 번째 미니앨범 발매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달샤벳 활동으로 20대 2분의 1 보냈다."
걸그룹 달샤벳 아영이 아홉 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를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
아영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NATURALN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어저께 데뷔를 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막내가 데뷔할 때 미성년자였는데 이제 20대가 되고, 저도 20대의 2분의 1을 보내고 스물 여섯이 됐다"며 "1월 첫째 주 컴백 주자로서 기분 좋게 컴백을 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고 덧붙였다.
'NATURALNESS'는 4인조로 돌아온 달샤벳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기존에 보여주었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내츄럴 하면서도 꾸밈없는 달샤벳의 모습이 담겼다. 용감한 형제와 작업한 타이틀 곡 '너 같은'을 비롯해 멤버 개인 솔로 1곡 씩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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