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서강준, "연기력 논란·악플로 인한 질타에 대인기피증 왔었다…"

입력 : 2016-01-06 01:46:40 수정 : 2016-01-07 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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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사진-tvN '택시' 캡처

서강준

'택시' 서강준이 악플로 받은 상처를 고백했다.

5일 밤 8시4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병신년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배우 이성경, 서강준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서강준, 이성경에게 악플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서강준은 "저는 악플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는다"고 답해 놀라움을 주었다.

서강준은 "다른 악플은 큰 상처를 안 받았는데, '화정'에 출연할 때 연기 지적을 많이 받았다"며 "연기가 제 꿈이고 목표인데, 그런 악플을 받았을 때 상처가 컸다"고 고백했다.

이어 서강준은 "그래서 대인 기피증이 왔다. 차에서 내리는게 너무 무서웠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감 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8시 40분 tvN에서 방영된다. 

멀티미디어부 mut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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