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승우, "나는 '쇼트 슬리퍼'...4시간이면 많이자는 편"

입력 : 2016-01-07 00:13:44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라디오스타 김승우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승우가 자신을 '쇼트 슬리퍼'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우리집에 왜왔니' 특집으로 배우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김승우는 "나는 잠을 엄청 짧게 자는 쇼트 슬리퍼(잠을 짧게 자는 사람)"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4시간이면 정말 많이 자는편"이라며 "9시~10시에 자면 새벽 1시~2시에 일어나 일과를 시작한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대표적인 쇼트 슬리퍼가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지식을 뽐내자, 김정태는 "같이 자봤냐"는 폭탄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