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태성의 영화 개봉에 '일왕 부부'가 찾아온 사연은?

입력 : 2016-01-07 00:20:1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라디오스타 이태성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태성이 일본에서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우리집에 왜왔니' 특집으로 배우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이태성은 일본 도쿄 지하철에서 일본인을 구하려다가 사망한 故 이수현 씨의 실화를 담은 영화 '너를 잊지 않을거야'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태성은 "이 영화는 사회적인 반향이 컸다. 일왕 부부가 극장을 직접 찾기도 했다"고 털어놓으며, "일본에서 '태짱'으로 불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태는 "난 구청장도 못만나 봤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