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런웨이 한혜진 수주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톱모델 한혜진과 수주의 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의 현장이 포착됐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8일 '데블스 런웨이'에서 한혜진과 수주팀이 대결을 펼치고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한혜진 팀은 블랙 계열의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분위기의 스타일을 소화하고 있다. 반면 수주 팀은 화이트 계열로 우아함을 표현하고 있더 '데블스 런웨이'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이날은 첫 촬영이니만큼 정호연, 김진경 등 시니어 모델들과 주니어 모델들 역시 시종일관 진지하고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장을 디렉팅하는 한혜진과 수주 역시 꼼꼼하고 진중한 태도로 후배들을 지도하는 베테랑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여기에 두 모델의 이름을 걸고 벌이는 경쟁이니만큼 두 사람 사이에서는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16년차 모델 경력의 한혜진, 해외 유수의 런웨이를 섭렵한 핫 아이콘 수주가 펼치는 패션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런웨이'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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