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주전자 심신 꺾은 '미성의 골든타임' 정체는 슈퍼주니어 려욱?

입력 : 2016-01-11 00:57:57 수정 : 2016-01-12 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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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골든타임.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골든타임

'복면가왕'에서 주전자 심신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골든타임'의 정체에 시선이 쏠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골든타임과 주전자의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 듀엣 무대를가 펼쳤다.

두 사람은 전혀 다른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다. 주전자는 허스키한 목소리를 보여줬고 골든타임은 절대 미성을 선보였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골든타임'이 64대 35로 '주전자'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공개된 정체는 가수 심신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골든타임의 미성을 근거로 슈퍼주니어의 려욱을 후보로 꼽았다. 골든타임의 미성이 려욱의 목소리와 흡사하다는 주장이다.

한편 '복면가왕'은 가면을 쓴 연예인들이 노래 승부를 가려 가왕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복면가왕(17대, 18대, 19대, 20대)은 여전사 캣츠 걸이 차지하고 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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