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청혼하기 위해 700만원 모았다"

입력 : 2016-01-11 16:09:35 수정 : 2016-01-12 11: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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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적금.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적금

'비정상회담' 패널 알베르토 몬디의 정치 소신 발언이 예고된 가운데, 700만원 청혼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알베르토는 지난해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수저 계급론'을 주제로 G12 각국 대표들과 토론을 펼쳤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나도 결혼을 하고 싶어서 월 70만 원씩 적금을 부었다"면서 "700만 원이 모였을 때 청혼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11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80회에서 G12는 '정치적 무관심'을 주제로 뜨거운 토론을 펼친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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