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준수 디스패치 포착 패션에 하니 "내 눈에는 멋지던데"

입력 : 2016-01-14 14:41:03 수정 : 2016-01-17 14: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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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준수 하니 디스패치 포착 패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김준수 하니 디스패치 포착 패션

'라디오스타' EXID 하니가 공개 연인 JYJ 김준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개그우먼 김숙, EXID 하니, 배우 곽시양, 개그맨 황제성이 게스트로 출연한 '심(心) 스틸러'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하니는 김준수와의 교제가 알려지고 해당 기사의 댓글을 확인했다며 "교제에 대한 얘기보다도 옷에 대한 얘기가 많았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그 분 패션에 4계절이 다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하니는 "내 눈에는 멋있어 보인다"며 남자친구 김준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준수와 하니는 지난 1일 디스패치의 보도를 통해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양측 소속사를 통해 6개월째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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