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곽시양 길거리캐스팅 일화 "피자 배달 중 명함 받았다"

입력 : 2016-01-14 16:23:21 수정 : 2016-01-17 14: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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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곽시양 길거리캐스팅.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곽시양 길거리캐스팅

배우 곽시양이 길거리 캐스팅 당한 일화를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곽시양이 자신이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임을 밝혔다.

이날 곽시양은 "피자 배달 중에 SM에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밝혔다. 곽시양은 "받은 명함을 보니 보아 씨가 있는 곳이더라. 그래서 연예인의 꿈을 키우게 됐다"고 고백했다.

곽시양은 오디션 당시 선보였던 H.O.T.의 댄스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기대와 달리 어색했던 춤 실력에 곽시양은 민망해 하며 "그땐 지금처럼 키가 크기 전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곽시양은 KBS2 드라마 '다 잘될 거야',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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