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유시민 합류로 4.3%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 2016-01-15 10: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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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유시민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JTBC '썰전'이 전원책 유시민의 합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방송된 '썰전'은 닐슨 코리아 기준 4.3%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까지 치솟았다.
 
이날 진보와 보수의 대표 논객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썰전' 뉴스 코너에 처음으로 합류했다.
 
김구라는 "두 분을 모실 수 있었다는 건, 그 동안 프로그램이 열심히 노력해왔다는 반증인 것 같다"며 새롭게 합류한 두 패널을 소개했다.
 
특히 전원책 변호사는 "(김구라 씨가)중도를 지키지 않으면, 방송 중 자리에서 일어나겠다"고 첫 만남부터 돌직구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패널은 북한의 핵실험 도발,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 당 창당 등 최신 시사 이슈에 대해 치열한 토크를 펼쳤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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