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2시 40분께 유 모(39) 씨가 운전하던 EF소나타 승용차가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애견 가게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애견 가게 통유리와 진열장 등이 부서지고 애완견 한 마리가 죽었다. 나머지 강아지 일부도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04%로 면허 취소 수치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유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 형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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