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현 주사기 앞에서는 순한 양으로 "인상 쓰면 덜 아파"

입력 : 2016-01-16 11:44:04 수정 : 2016-01-17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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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동현 주사.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김동현 주사

'나혼자산다'에서 파이터 김동현이 주사기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는 김동현과 레이양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자취 경력 16년차 파이터 김동현은 이날 발등이 아파 병원을 찾았다.

김동현은 "주사가 없으면 운동이 안돼서 1년에 한 번씩 맞아요"라고 설명했다.

김동현은 주사 바늘을 두려워 하며 엄살을 부렸다. 이에 김영철은 "저도 저 정도 엄살은 안부려요"라며 김동현을 흉내냈다.

이에 김동현은 "아무 표정없이 해봤는데 그게 더아프다. 인상을 쓰니까 훨씬 덜 아프다 몸으로 느꼈다"라며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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