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빨간침대 보고 나쁜 상상" 응큼한 속내

입력 : 2016-01-16 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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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조이가 육성재를 향한 응큼한 속내를 내비쳤다.
   
16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새로운 숙소를 찾은 육성재 조이 커플이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감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집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압도 됐기 때문.
 
이날 조이는 안방에 들어서서 유난히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좋아했다. 이후 조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유를 밝혔다.
 
조이는 "빨간 침대는 대놓고 나쁜 상상을 해도 좋다는 의미 같다"라고 부끄러워 하며 "제가 티를 내면 이상한 여자 같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육성재는 "조이가 그 이유 때문에 그런 줄 몰랐다"라며 "하여튼 위험하다니까"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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