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장도연, 이연복-오세득 요리 외국어로 극찬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장도연이 자신이 주문한 요리를 만들어 낸 이연복과 오세득의 요리를 시식한 후 외국어를 동원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장도연은 '성공한 싱글녀의 퍼펙트한 럭셔리 비어 타임'이라는 주제로 맥주 안주를 부탁했고 이에 이연복과 오세들은 닭가슴살을 주재료로 한 요리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요리를 맛본 장도연은 맛있는 요리에 대한 표현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이에 김성주는 "성공한 싱글녀답게 표현을 해 달라고 부탁을 했고 이에 장도연은 영어부터 시작해 불어, 일어, 그리고 중국어까지 동원, 두 사람의 요리를 아낌없이 칭찬했다.
마지막 선택에서 장도연은 이연복 셰프의 '한잔비어떡'을 선택, "단백하면서도 계속 당기는 맛이 신선하고 좋았다"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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