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예슬, "꼬라지하고는~" 애교 넘치는 '환상의 커플' 명대사 발사

입력 : 2016-01-19 01:07:25 수정 : 2016-01-20 11: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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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한예슬 출연했던 드라마 명대사를 재연해 시선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81회에서는 한예슬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한예슬의 등장에 모두가 기립했다. 한예슬은 등장하자마자 "너무 신기해요"라며 애교있는 콧소리를 선보였다.

이어 한예슬은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논스톱'으로 신예스타의 반열에 오르고, '환상의 커플'로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현재는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을 촬영 중"이라고 소개했다.

MC들은 한예슬에게 드라마 '환상의 커플'(2006) 명대사를 요청했다. 이에 한예슬은 "옛날 작품이라 호응이 있을까 싶다"며 거절했다. MC들의 계속되는 부탁에 한예슬은 비정삼들을 향해 "아는 분이 있으시냐"고 물었다. 

이에 칠레 일일비정상 로드리고가 드라마의 포인트를 말했다. 이에 한예슬은 드라마 명대사였던 "꼬라지하고는"을 선보여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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