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에포트리스 컨투어링 메이크업 룩’공개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버버리에서 자연스러운 음영이 돋보이는 ‘에포트리스 컨투어링 메이크업 룩’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크업 룩은 부드러운 음영으로 얼굴의 윤곽을 정리한 뒤, 피부 속에서 스며 나오는 듯한 은은한 광채를 연출해 이목구비를 살려준 것이 특징이다.
 
에포트리스 컨투어링 메이크업 룩은 버버리의 런웨이에서 영감 받았다.
 
이 룩을 연출하기 위한 제품인‘페이스 컨투어’와 ‘프레시 글로우 하이라이팅 루미너스 펜’도 함께 출시 된다.
 
이 두 제품은 모두 사용하기 편리한 스틱 타입으로 크림 같이 부드러운 질감과 가벼운 텍스쳐가 특징이다.
 
버버리 메이크업 아티스틱 컨설턴트 웬디 로웨가 런웨이 룩을 연출하기 위해서 백 스테이지에서 사용하는 키 아이템이기도 하다.
 
‘페이스 컨투어’는 자연스러운 음영을 손쉽게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광대뼈 아래, 턱선 아래, 코 옆선을 따라 그린 뒤 가볍게 블렌딩하여 얼굴의 윤곽을 정리하거나, 아이 홀에 펴 발라 깊은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프레시 글로우 하이라이팅 루미너스 펜’은 섬세한 광채를 연출해 주는 하이라이팅 펜으로 아이 홀, 광대뼈 위, 턱 등에 삼각형으로 그리면 얼굴의 윤곽을 살려줄 수 있다.

 
 
사진 =버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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