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15년 전 사진을 공개하며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한예슬은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을 주제로 각국 비정상들과 함께 토론을 벌였다.
한예슬은 본인을 소개하면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2003년 '논스톱'으로 신인스타의 반열에 오르고 2006년 '환상의 커플'로 스타의 반열에 오른 한예슬이다"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자료 화면으로 15년 전 슈퍼모델 선발대회 당시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예슬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MC 전현무는 한예슬에게 "'환상의 커플'에서 유행어가 있지 않았냐. '꼬라지 하고는' 한 번 해달라"고 부탁했고 한예슬은 "꼬라지 하고는~" 대사를 특유의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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