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하나, 야구공에 빼곡히 적은 남편의 편지에 눈물

입력 : 2016-01-19 21:37:59 수정 : 2016-01-19 2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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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하나, 야구공에 적은 남편의 편지에 눈물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9일 tvN '택시'에 출연한 한화 이글스의 이용규가 정성 담긴 선물로 아내 유하나를 울렸다. 
 
이날 '택시'에는 한화 이글스의 이용규와 아내 유하나의 러브 하우스가 공개 됐다.
 
오만석은 "오늘 택시 출연을 기념으로 이용규씨가 아내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용규는 예쁘게 포장된 선물을 유하나에게 건냈고 그 안에는 그가 직접 야구공에 쓴 편지가 들어 있었다.
 
편지를 통해 이용규는 유하나에게 그간의 고마움과 앞으로의 희망을 전했다.
 
남편의 정성 가득 담긴 선물을 받은 유하나는 눈물을 흘리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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