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기차만 타면 배 고프다"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강호동이 강원도로 가는 기차 여행에서 허기를 호소했다.
 
이날 우리동네 유도팀은 강원도팀과의 대결을 위해 청량리 역에서 기차를 타고 강원도로 향했다.
 
기차 안에서 강호동은 "좀 이상한 일이 있는데 나는 기차만 타면 배가 고프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조금 전 역에서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기차가 출발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출출하기 시작했다"면서 간식 이야기를 꺼냈다.
 
이 말에 임호걸은 어머니가 준비해 주신 도시락을 펼쳐 모두를 기쁘게 만들었다.
 
강호동은 도시락을 맛있게 먹으면서 진정한 철도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